한터는 큰 땅, 넓은 터, 하나의 터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한터(HANTOR)란,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지식을 익히고 또 서로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며, 더불어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입니다. 컴퓨터 기반 사항들에 대하여 서로가 가진 지식을 교환하고, 또 가끔은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합니다. 이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두고, 함께 생각하고 꿈을 꿀 동료가 있다는 사실은 참 든든한 일입니다. 이 시대 진정한 개발자로 거듭나기를 꿈꾸는 자신을 키워 가는, 그리고 그 자신을 이끌어주는 공간이 바로 “한터” 랍니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접하고 또 알아가는 즐거움도 크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는 기쁨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밤을 새워가며 프로그램 혹은 숙제와 씨름하다가 새벽녘에 잠시 친구, 선후배와 즐기는 게임, 따뜻한 커피 한 잔은 직접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행복입니다. 가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온 몸을 감쌀 때,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 한 마디, 친구들과 나누는 술 한 잔은 진정 한터가 가진 최고의 매력이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명심하세요. 저희는 사냥꾼(Hunter)이 아닙니다.
한터는 전공 학회로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전공 과목의 분야별 심화학습을 목적으로 1989년 세 분 선배님들에 의하여 처음 만들어진 이후,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 현재 07학번 - 19기까지 활동 중입니다. 지금은 16기 이상의 기수들을 중심으로 관심 분야별로 학습 내용의 자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프로그래머로서의 질을 갖추기 위한 기본적인 학습과정을 대학원생 및 2, 3, 4학년의 지도로 병행하고 있으며, 졸업생들과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회 지원 및 학술 세미나 등에 대한 도움을 받는 등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정보 및 컴퓨터 공학 내의 학술 학회입니다.
젊음만 가지고 오진 마세요, ‘꿈’ 도 가지고 오십시오. 나머진 “한터”가 책임질께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단순한 코더가 아닌 초 절정 내공의 뿌리가 깊은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한터에서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 때문에 회원 개개인의 관심에 따라 게임, 보안, 웹, 모바일 등등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모든 분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2~3학년이 되면 관심 분야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스터디 그룹이나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함께 공부를 하게 됩니다. 현재는 보안에 관심 있는 2학년들이 모여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여 보안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역시 보안에 관심 있는 4학년들이 모여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보안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한터는 학원이 아닙니다. 우리는 회원들에게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물고기를 잡아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길을 알려줍니다. 그 길을 가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걸어 갈수도 있고 뛰어 갈수도 있고, 심지어 날아 갈수도 있겠죠. ^^ 그건 스스로 결정할 일이죠.)
한터의 캐치프래이즈는 Dream, Passion, Challenge!! 입니다. 뜻을 풀이하면 자신의 꿈을 향해 끝없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 이 됩니다. 우리들은 각자가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단순히 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해야 합니다. 한터에서는 서로의 꿈들을 공유하며, 서로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같이 노력합니다. 우리들의 꿈이 꿈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는 현실이 되는 곳.. 그곳이 바로 한터입니다.
그동안 긴 여행의 여정을 끝마치고, 이제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꿈꾸시는 여러분들. 그 여행의 시작점에서, 저는 이제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어디서 어떠한 일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어떠한 문제에 직면한다 하더라도, 지금 여러분들이 느끼고 계시는 ‘설레임’을 간직한 채로, 알 수 없는 미래에의 두려움을 이겨내세요. - 최초의 설레임을 간직한 채로 영원히 …